▲삼천리가 '플라워 데이'를 시행해 임직원들에게 꽃 화분을 선물하고 있다.(사진제공=삼천리)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이달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 가정에 꽃 화분을 선물하는 ‘플라워데이(Flower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 가정의 화목과 행복 기원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삼천리 직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매년 회사에서 꽃과 화분을 챙겨주어 한 번 더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며 “가족들도 매년 다양한 종류의 꽃과 화분을 받다보니 올해는 어떤 의미를 담은 화분을 받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천리는 사시인 가정애·직장애 아래 임직원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GW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하루 가족과 충분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해 직접 체험해 보는 ‘슈퍼 패밀리데이’, 자녀들과 유적지를 방문해 역사를 공부하는 ‘역사문화 탐방’, 자녀들과 직접 요리를 배우고 만들어 보는 ‘쿠킹클래스’ 등 임직원의 가족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