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 이어 민희까지…"비키니 인증샷" "강동원 만남 일화" 1인미디어 행보

입력 2019-05-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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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비키니 인증', 개인방송 공약 이행

엘린, 민희 등 걸그룹 출신 1인 방송 박차

(출처=엘린 SNS, 민희 유튜브 캡처)
(출처=엘린 SNS, 민희 유튜브 캡처)

걸그룹 출신 여성 스타들이 잇따라 1인 크리에이터로 변모하고 있다. 크레용팝 멤버였던 엘린과 스텔라 출신 민희가 그 선두에 섰다.

크레용팝 전 멤버 엘린이 지난 14일 비키니 인증샷을 게재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앞서 개인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공약을 실천한 것. 지난해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 방송일 진행해 온 엘린이 시청자들을 넘어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된 셈이다.

엘린이 비키니 인증샷까지 공개하면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면 스텔라 전 멤버 민희는 아이돌 활동 중 일화를 방출하며 1인 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다. 스텔라 해체 이후 멤버들과의 만남은 물론 강동원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면서다.

한편 '비키니 투혼'을 보인 엘린은 '하이엘린'이란 유튜브 채널을 통해 6만 5000여 명의 구독자를 이끌고 있다. 민희의 유튜브 구독자는 18일 현재 1만 80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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