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입력 2019-04-18 11:38 수정 2019-04-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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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대우건설)
(사진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은 17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와 기업가치제고본부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벽지제거, 천장 도배, 단열작업, 장판 교체, 내외부 주거환경 개선작업 등을 실시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07년부터 실시해온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의 범위를 장애인 대상 시설 인프라개선, 방문봉사 위주에서 지난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희망의집 고치기 봉사활동’으로 확대했다. 올해 총 6회의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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