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 계도기간이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종료되면서 이에 해당하는 기업들은 내부 근로시간을 점검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00인 이상 인력을 운영하는 사업장은 이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는 등 처벌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는 위반 업체의 경우 우선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후에도 개선이 안 되면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조금만 손품을 팔면 주 52시간 근무제 위반에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활용해서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굿인벤트의 문종혁 대표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제도에 부응하는 근무시간 관리프로그램인 ‘티트리’가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티트리 프로그램은 클릭 한번 만으로 출퇴근 시간은 기본이고 휴게 시간 체크가 가능하며 다양한 근무 유형 설정을 통해 실질적인 근무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연장 근무나 출장 등의 업무는 자동화되어 근무 시간으로 기록되는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관리자가 간편하게 근무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주 52시간 근로시간을 위반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데스크톱 셧다운 기능이 있어 관리자가 지정한 근무 종료 시간에 맞춰 PC를 종료할 수 있다.
문종혁 대표는 “바야흐로 시간관리법의 시대가 온 만큼 기업들이 주 52시간 근로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업무효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인벤트는 서버 유지 보수 및 IT솔루션 개발 전문업체로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협업툴이자 협업도구인 쉐어인벤트를 포함해 다양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