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심사 청구 기업인 계측기기 전문 제조업체 세경하이테크가 4만6500원(3.33%)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8000원(-1.37%)으로 사흘 연속 조정 받았다.
심사 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3만9000원(-4.88%)으로 약세 마감을 이어갔다.
지난 5일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 펌텍코리아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대모엔지니어링이 각각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금일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38만원(7.04%)으로 급등하며 5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도 2만7500원(3.77%)으로 이틀 째 상승했다.
반면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원(-9.09%)으로 급락했고,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체 폴루스도 3250원(-4.41%)으로 하락 폭을 키웠다.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 5만2000원(-3.70%),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 2만6000원(-1.89%),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 5만5750원(-0.45%)가 조정 받았다.
하지만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 2만8000원(1.82%),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 1만8250원(1.39%),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 4만3500원(0.58%)으로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