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덕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장이 21일일 열린 '이스트소프트X이스트시큐리티 파트너 킥오프'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 = 이스트소프트 제공)
이스트소프트와 보안 전문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가 '2019년 파트너 킥오프(Kick-Off) 행사'를 21일 개최했다.
2019년 이스트소프트X이스트시큐리티 파트너 킥오프 행사는 이 회사의 공인 파트너사와 함께 2019년 사업 전략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스트시큐리티가 출시 예정할 예정인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 '알약 EDR'을 소개했다.
이스트시큐리티가 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처음 소개한 알약 EDR은 기존 백신 제품인 알약(ALYac)과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인 '쓰렛인사이드(Threat Inside)'를 결합해 엔드포인트 보안 체계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윤태덕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장은 “2019년에는 신규 제품인 알약 EDR을 필두로 범용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