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14~15일 울산 중구에서 '2019년 보안 워크숍'을 연다.(한국동서발전)
이번 워크숍에는 보안, ICT, 제어 등 동서발전 각 분야 담당자가 모여 사이버 공격 방어와 보안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워크숍에서 국내외 보안 이슈와 정부의 보안 정책 등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이어 그룹별로 나눠 보안 취약점 개선, 융합보안 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을 토의했다.
동서발전 측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보안수준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공공기관 보안분야 최우수기관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