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토스 앱 화면 캡처)
'베를린 음식이 위험한 이유'가 세간의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방형 퀴즈 콘텐츠를 선보여 온 '토스'가 또다시 참신한 넌센스 퀴즈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6일 스마트폰 금융관리 어플리케이션 '토스'는 행운퀴즈 이벤트를 통해 "베를린 음식이 위험한 이유"를 문제로 제시했다. "독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정답의 해당 문제는 유쾌하고 참신한 질문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베를린 음식이 위험한 이유" 퀴즈에 앞서 토스는 "곰은 사과를 어떻게 먹을까"라는 문제로 이용자들을 웃게 한 바 있다. 해당 문제의 답은 다름아닌 '베어(Bear) 먹는다'. 이 밖에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 등 상식 관련 퀴즈들도 대거 출제됐다.
한편 토스의 '행운퀴즈'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직접 출제하는 문제로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이 골자다. 수동적인 이벤트 참여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용자 유입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홍보 효과를 톡톡이 보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