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국세청이 주관하는 ‘제53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모범납세자 부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에게 상을 수여해 납세자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고자 한다. 이날 경기도 성남 분당세무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참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누적 가입자 6억6000만 명 이상을 확보한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통해 올린 매출에 대한 성실한 납세는 물론 사회공헌, 고용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17년에도 지주회사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가 경기도청으로부터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