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가격 하락폭 심화 전망…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입력 2019-02-28 15:32 수정 2019-02-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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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D램 등 반도체 가격 하락폭 심화 전망에 동반 하락했다.

28일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53% 하락한 4만5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5.02% 하락한 7만 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3거래일 연속, SK하이닉스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과 2월 반도체 메모리 가격의 하락 추세와 재고 수준 등을 고려할 때 1분기 PC D램(8GB) 평균가격은 40달러대 초중반으로 4분기보다 약 27% 하락할 것”이라며 “하락의 깊이가 예상보다 좀 더 깊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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