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서버D램 시장 수요 조정은 데이터센터 설비 투자 둔화라기보다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구글 아마존 등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용 업체)의 재고 조정 및 추가 가격 하락 기대감으로 구매 지연 등이 복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서버D램에 대한 펀더멘털은 견조하다"며 "고객사 재고 안정화에 따라 2분기 이후 수요가 다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서버D램 시장 수요 조정은 데이터센터 설비 투자 둔화라기보다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구글 아마존 등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용 업체)의 재고 조정 및 추가 가격 하락 기대감으로 구매 지연 등이 복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서버D램에 대한 펀더멘털은 견조하다"며 "고객사 재고 안정화에 따라 2분기 이후 수요가 다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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