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설 맞아 '골프웨어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9-01-22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와이드 앵글 설 선물세트(여성용)(사진제공=와이드 앵글)
▲와이드 앵글 설 선물세트(여성용)(사진제공=와이드 앵글)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실속파 골퍼들의 취향에 맞춰 골프장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라운드 풀오버와 골프 모자, 골프 파우치, 기내용 골프 캐리어 등 4종으로 겨울부터 곧 시작될 봄 시즌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운드 하드 캐리어’는 원형 캐리어로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띄는 신제품이다. 내구성이 우수한 하드 케이스로 제작돼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데 효과적이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19인치 크기로 일반 여행 또는 단기간 골프 여행에 활용하기 좋다. 가격은 22만 9000원이다.

‘로고 패턴 라운드넥 풀오버’와 ‘투톤 로고 라운드넥 풀오버’는 빨간색을 주로 사용하고 와이드앵글 로고로 포인트를 준 여성용 제품이다. 봄 시즌 라운드 시 캐주얼하게 코디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가격은 모두 17만 8000원이다.

프리미엄 모자 브랜드 뉴에라와 협업한 ‘볼캡 모자’는 뉴에라 시그니처 마크 스티커를 부착해 뉴에라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여성을 고려했다. 모자 중앙에 브랜드 로고를 크게 디자인했던 지난해와 달리 브랜드 로고 크기를 줄이고 필기체로 브랜드명을 디자인해 감성적 느낌을 전한다. 검정색, 빨간색, 흰색 3가지 색상으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4만 3000원이다.

‘클럽 스칸딕 전판 패턴 풀오버’는 부드러운 자카드 원단으로 와이드앵글의 대표적인 북유럽 패턴 ‘혼디어(순록)’을 일러스트화했다. 파란색, 흰색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7만 8000원이다. ‘헌팅 캡’은 남성 골퍼들이 골프장과 일상 생활에서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프리미엄 스퀘어 파우치’는 버클 자석 장식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했고 검정색, 흰색 블랙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8만 9000원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설을 맞아 골프를 즐기는 부모님이나 친척, 지인들을 위해 특별하면서도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2019년 봄 시즌 신제품으로 미리 선보이는 설 선물은 필드와 일상 모두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의류로 활용 가능한 데다, 골프 캐리어와 파우치까지 함께 구성돼 골퍼들의 취향 맞춤형으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99,000
    • +1.36%
    • 이더리움
    • 4,502,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587,000
    • -4.94%
    • 리플
    • 950
    • +6.03%
    • 솔라나
    • 294,500
    • -2.35%
    • 에이다
    • 764
    • -6.94%
    • 이오스
    • 771
    • -1.41%
    • 트론
    • 250
    • +1.21%
    • 스텔라루멘
    • 177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000
    • -6.59%
    • 체인링크
    • 19,050
    • -5.13%
    • 샌드박스
    • 399
    • -4.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