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대로 파우치를 탈부착 할 수 있는 토트백 키플링X미키 마우스 ‘디 마이힙허레이(D MYHIPHRY)’ 제품 이미지.(사진제공=리노스)
리노스의 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Kipling)이 미키 마우스(Mickey Mouse)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특별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키플링X미키 마우스 컬렉션은 빨간색, 흰색, 검은색 등 다양한 색상을 조합해 미키 마우스의 느낌과 복고풍 감성을 표현했다”며 “데님 및 코팅된 저지 원단 등으로 소재의 다양성을 줬으며 백팩, 토트백, 웨이스트백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디 마이힙허레이(D MYHIPHRY)’는 원하는 대로 파우치를 탈부착할 수 있는 토트백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미키 마우스는 1928년 세계 최초 발성 애니메이션 ‘증기선 월리’에 처음 등장해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으며 90주년을 맞이한 지금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키플링X미키 마우스 컬렉션은 1월 21일부터 4일간 H몰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1월 25일부터 자사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키플링은 신학기를 맞아 공식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상 백팩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과 5만 원 상당의 토트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