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신입사원 3명과 충남 정심원 원우 3명이 10일 레크레이션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10일 30기 신입사원 53명이 사회 첫 활동으로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정심원을 찾아 사회봉사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2인3각 달리기 등 원우들과 소통 및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중부발전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나눔기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공기업의 구성원으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앞장서고 자기개발에 매진해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입사원들은 사회봉사활동을 포함한 입문교육 및 발전심화교육을 마치고 내달 중 현장에 배치돼 정식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