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 “창립 40주년…도전의 한해 맞자”

입력 2019-01-03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도전과 재도약’을 새해 경영화두로 제시했다.

양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제여건이 안팎으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의 한해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양 대표는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전 직원이 영업사원이 되어 제품홍보활동과 판매경로 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당부했다.

그는 또 “‘오로나민C’는 이제 발매 5주년을 맞아 전략제품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차별화된 마케팅∙영업 활동을 전개하자”며 의지를 밝혔다.

양 대표는 이번 도전과 재도약을 강조한 신년사에서 동아오츠카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뜻도 분명히 했다.

이와 관련해 양 대표는 “올해는 동아오츠카 창립 40주년으로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준법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05,000
    • +0.06%
    • 이더리움
    • 3,481,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459,100
    • +2.45%
    • 리플
    • 801
    • +2.56%
    • 솔라나
    • 197,800
    • +1.07%
    • 에이다
    • 475
    • +0.64%
    • 이오스
    • 695
    • +0%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1.24%
    • 체인링크
    • 15,240
    • +0.73%
    • 샌드박스
    • 377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