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019년 안전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한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일 2019년 안전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현장 근무 직원, 자회사, 협력사 직원이 참석해 올 한 해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실천다짐 결의와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서 신입사원 59명과 자동차운전원 정규직 전환자 8명에 대한 입사식이 진행됐다.
신입사원은 본사이전 및 비수도권 지역 인재 37명(전체 62.7%)을 선발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시무식 및 입사식에 앞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울산 소재 함월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약 4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떡국을 제공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이웃에 도움을 보태고 지역 인재를 적극 채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