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산업개발은 자회사 이지모바일의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원의 기각 사유로 "이지모바일의 사내이사가 지난 9월 18일 파산신청을 했으나 12월 14일 사내이사에서 해임돼 파산신청을 할 당사자 적격이 없다"고 설명했다.
일경산업개발은 자회사 이지모바일의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원의 기각 사유로 "이지모바일의 사내이사가 지난 9월 18일 파산신청을 했으나 12월 14일 사내이사에서 해임돼 파산신청을 할 당사자 적격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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