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홍수현, '부모 사기 논란' 때문?…결별설 휩싸여

입력 2018-12-21 10:47 수정 2018-12-21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래퍼 마이크로닷과 배우 홍수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1일 오전 한국경제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관계가 소원해졌으며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12살 연상연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7월 당당히 공개 열애를 선언해 큰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11월 마이크로닷 부모의 '빚투' 논란이 제기된 뒤, 홍수현에게도 비난 세례가 이어졌다. 홍수현은 여전히 SNS 계정을 공개로 설정해놨지만 악플 등이 이어지자, 최근 포털사이트 프로필에서 개인 SNS 계정 링크를 삭제하는 등 심적인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 측은 결별설에 대해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81,000
    • +1.94%
    • 이더리움
    • 4,499,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3.85%
    • 리플
    • 964
    • +4.44%
    • 솔라나
    • 295,000
    • -1.11%
    • 에이다
    • 768
    • -6.68%
    • 이오스
    • 771
    • -1.03%
    • 트론
    • 250
    • -1.57%
    • 스텔라루멘
    • 177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00
    • -5.4%
    • 체인링크
    • 19,110
    • -4.31%
    • 샌드박스
    • 401
    • -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