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브라운ㆍ샐리 '에어벌룬 램프' 벌써 11만개 판매

입력 2018-12-12 15:18 수정 2018-12-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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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가 프로모션 상품으로 선보인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가 출시 일주일 만에 11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를 적용한 열기구 모양의 대형 램프다.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어 넘어져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오뚝이 장난감에 램프 기능을 더해져 색다른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상품은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는 추세로, 조기품절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 제품 1만 원 이상 구매시, 램프를 5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 램프만 별도로 7900원에 추가 구매할 수도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매장에 고객 문의가 이어지는 등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선보인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의 높은 인기를 실감 중이다”라며 “곧이어 연말 캠페인의 마지막 프로모션 상품인 ‘워머 쿠션’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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