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최우수 CEO상을 받았다.(한국중부발전)
중부발전은 드론 등 첨단기술을 발전 사업에 도입하고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경쟁력 향상 노력, 조직 구성원의 혁신 참여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역시 이 같은 혁신 작업을 이끈 공로로 최우수 CEO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사장은 "한국중부발전은 사람을 생각하는 경영혁신을 추진하는 기업”이라며 “국민의 의견을 경청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혁신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