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주들이 고유가 수혜 전망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상사는 9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기준가인 2만3000원 보다 450원(1.96%) 오른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우인터내셔널은 600원(1.33%) 오른 4만5750원을 기록중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현재 국제 유가의 변동성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고유가 시대에 단순히 자원개발업체에 접근할 것이 아니라 석유 공사를 위시한 관련 정부기업과 검증된 민간 자원개발업체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