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은 29일 오후 6시 30분 서소문 퍼시픽타워에서 미디어관련 동문을 주축으로 '넥스트미디어포럼'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넥스트미디어포럼'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출신들이 주축이 된 미디어 관련 인사들의 모임으로 이날 창립한다. 초대 회장에는 이영만 전 경향신문 사장이 선임됐다.
창립 기념 세미나에서는 박병석 국회의원이 '위기의 한국, 위기의 미디어,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한다. 허남진 전 중앙일보 논설주간, 임흥순 KBS 해설위원, 김춘식 한국외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