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빅플로 론, 이사강 인스타그램 캡처)
8일 오후 빅플로 소속사는 팬들에게 "멤버 론과 이사강 감독이 지난 18개월 동안 예쁘게 만나오다가 백년가약을 맺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두 사람의 결단을 응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사강 감독과 빅플로 론은 11년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내년 1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사강 감독은 빅플로 론은 비밀리에 만남을 이어왔기 때문에 와전된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 5월 이사강 감독은 다른 아이돌 멤버와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당시 이사강 감독은 제국의 아이돌 케빈과 2년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며 부모님과 식사자리를 가질 정도라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당시 이사강 감독은 보도가 나온지 20분 만에 "사실무근"이라고 신속히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