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가 ‘제26회 한국물류대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트레드링스는 2016년에 이은 2번째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국내 수출입 물류를 선도하는 수출입 물류 IT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한국물류대상’은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높은 성과를 낸 기업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트레드링스는 IT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수출입 물류 서비스로 국내 수출입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트레드링스는 국내 최초로 수출입 물류와 IT 솔루션을 결합한 수출입 물류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 물류 기업에게 투명하고 수준 높은 수출, 수입 업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트레드링스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수출입 물류 데이터를 온라인화하고, 산재되어 있던 ▲해상ㆍ항공ㆍ철송 스케줄 ▲터미널 스케줄 정보를 한 곳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물류비 비교 견적 ▲통합 화물 관리 시스템 등 화주와 포워더 각각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복잡하고 불편했던 수출입 물류 시장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 세계 수출입 물류가 가능한 모든 경로와 거리, 비용, 소요 시간, 효율성 등을 분석해 즉시 실행·부킹 가능한 옵션을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 LINGO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어 또 한 번 수출입 물류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는 “이번 한국물류대상 장관표창 수상은 국내 최고의 수출입 물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사업 역량과 첨단 IT시스템에 기반한 정교화된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수출입 물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