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왔어’ 신이, 어색한 남동생과 눈물 “형제자매와 멀어지는 것 안타까워”

입력 2018-10-18 2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엄마 나 왔어' 방송캡처)
(출처=tvN '엄마 나 왔어' 방송캡처)

배우 신이와 남동생이 표현하지 못한 속내를 눈물로 대신했다.

18일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가족들과 어색한 저녁 식사 시간을 보내는 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이는 유난히 어색한 남동생과 눈을 맞추고 포옹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동생은 “너 누나한테 전화한 적은 있냐”라는 말을 결국 눈물을 보였다

남동생은 “누나가 힘들어도 힘든 내색을 안 한다. 제2의 엄마처럼 대학교도 보내줬다”라며 “조금씩 좋아지니 세월이 흐르면 친해질 거 같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신이는 “큰 누나나 작은 누나하고는 잘 지내는데 저하고는 가끔 문자로 안부나 묻는 정도다”라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부모님이나 형제자매와 멀어지는 게 안타깝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20,000
    • +2.57%
    • 이더리움
    • 4,612,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77%
    • 리플
    • 993
    • +3.44%
    • 솔라나
    • 302,100
    • -0.56%
    • 에이다
    • 828
    • +0.24%
    • 이오스
    • 791
    • +0.51%
    • 트론
    • 253
    • -0.39%
    • 스텔라루멘
    • 183
    • +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300
    • -2.11%
    • 체인링크
    • 19,880
    • -1.44%
    • 샌드박스
    • 41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