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직원이 18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냉장고 생산라인에서 ‘LG 디오스 김치톡톡’ 스탠드형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LG전자가 판매하는 전체 김치냉장고 가운데 스탠드형의 비중은 올해 매출액 기준으로 3분의 2가 넘는다. 특히 전체 스탠드형 가운데 절반 이상이 400리터가 넘는 대용량 제품이다. 한편 LG전자가 9월에 선보인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에는 유산균을 최대 75배까지 늘려 김치를 오랫동안 보관해주는 'New 유산균김치+'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