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과 한국화장품제조가 중국 관광객 증가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한국화장품이 코스피시장에서 전장 대비 650원(4.47%)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의 3배가 넘는 82만6059주로 거래대금은 125억9800만 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화장품제조도 3.20% 오른 4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8월 이후 중국 정부가 상하이에 있는 일부 여행사에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을 팔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소식에 상승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