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15.72p, 상승(▲8.69p, +0.38%)마감. 외국인 +144억, 기관 -62억, 개인 -335억

입력 2018-09-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9포인트(+0.38%) 상승한 2315.7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14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62억 원을, 개인은 33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1.7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1.13%) 서비스업(+0.9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0.32%) 철강및금속(-0.3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0.87%) 기계(+0.62%) 화학(+0.5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20%) 금융업(-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전자결제(+2.54%), 자전거(+2.49%), 농업(+2.45%), 탄소 배출권(+2.31%), 스마트폰 부품(+2.2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3.28%), 교육(-0.80%), 사료(-0.51%), 보험(-0.39%), 주류(-0.2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42% 오른 4만765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4.87% 오른 28만원에 마감했으며, SK텔레콤(+2.14%), 삼성물산(+1.22%)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한국전력(-1.16%), POSCO(-0.94%), SK이노베이션(-0.77%)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삼성출판사(+22.68%), 에넥스(+11.66%), 코스모신소재(+10.6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선진(-4.28%), 동원F&B(-4.20%), 성문전자(-4.0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45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56개 종목이 하락,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5원(+0.1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1원(-0.04%), 중국 위안화는 163원(+0.1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47,000
    • +3.86%
    • 이더리움
    • 4,518,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24,000
    • +6.39%
    • 리플
    • 1,003
    • +5.36%
    • 솔라나
    • 307,700
    • +3.99%
    • 에이다
    • 800
    • +4.17%
    • 이오스
    • 770
    • -0.52%
    • 트론
    • 256
    • +2.4%
    • 스텔라루멘
    • 17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24.07%
    • 체인링크
    • 18,850
    • -1.62%
    • 샌드박스
    • 396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