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한국 순위, 10일째 종합 3위…장혜진·강채영·이은경,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 '金'

입력 2018-08-28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1개 추가하는 데 그치며 2위 일본과의 차이가 다소 벌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회 10일째인 28일 금메달 28개, 은메달 36개, 동메달 42개로 종합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7일 한국은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에 출전한 장혜진, 강채영, 이은경이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에서 남자 리커브 단체전과 혼성 컴파운드도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대만에 패하며 은메달에 그쳣다.

한국은 이날 구기종목에서 좋은 결과도 가져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강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15-0으로 5회 콜드승을 거뒀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필리핀에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고, 여자 핸드볼대표팀은 태국을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96,000
    • +0.53%
    • 이더리움
    • 4,503,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584,000
    • -5.27%
    • 리플
    • 952
    • +3.25%
    • 솔라나
    • 294,700
    • -1.5%
    • 에이다
    • 757
    • -8.13%
    • 이오스
    • 766
    • -2.42%
    • 트론
    • 249
    • -2.35%
    • 스텔라루멘
    • 176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00
    • -7.19%
    • 체인링크
    • 19,090
    • -5.07%
    • 샌드박스
    • 398
    • -6.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