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트리 등 4개 기업이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을 완료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이노메트리, 인카금융서비스, 케이티네트워크, 네오플럭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32개사다.
이노메트리 휴대폰·자동차의 2차 전지를 검사하는 장비를 생산하는 벤처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41억 원, 1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판매업체인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1514억 원, 5억 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업체 케이티비네트워크는 같은 기간 212억 원의 매출액과 7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네오플럭스는 창업투자금융, 벤처기업투자 등을 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1억 원, 29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