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에스가 무인편의점 수혜주로 주목받으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판기형 무인 편의점이 늘어나는 등 키오스크 시장이 성장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 때문이다
케이씨에스의 핵심사업은 △24시간 무정지 논스톱(nonstop) SI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nterprise Solution) △철도와 도로 교통 인프라 사업 △키오스크(KIOSK) 단말기 제작 사업 등 4가지로 구분한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케이씨에스는 전일 대비 185원(3.93%) 오른 48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이 무인점포 도입을 추진한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편의점 업계가 무인화 시스템 도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최저임금이 2년간 약 30%가량(최소 추정치)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점주들이 아르바이트생 줄이기에 나서고 있으며 가맹본부는 인건비 부담으로 24시간 운영을 포기하는 점주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판기형 무인 매장을 도입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서울 중구 본사와 롯데렌탈 본사 등 총 4곳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매장 확대 여부가 결정된다
이마트24는 앞선 5월 '야간 자판기형 편의점'을 도입했다. 이밖에 여타 편의점 프랜차이즈들도 무인 매장을 도입하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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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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