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에 남북 경협주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조비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3.19%) 오른 3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경농(1.64%), 효성오앤비(3.77%), 엠에스씨(0.87%) 등 비료주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철도주와 철강주는 현대로템(3.24%), 우리기술(1.69%), 푸른기술(3.63%), 우원개발(4.20%), 에코마이스터(10.29%), 국영지앤엠(0.93%), 부국철강(8.20%), 영흥철강(3.20%), 문배철강(15.36%)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좋은사람들(2.65%), 재영솔루텍(1.80%), 인디에프(2.51%), 신원우(5.14%) 등 개성공단주도 동반 상승했다. 광명전기(3.16%), 세명전기(8.31%), 선도전기(2.99%), 제룡전기(4.07%), 서전기전(1.86%)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는 남북 고위급회담이 진행된다. 이날 회담에서는 판문점선언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상회담 준비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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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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