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성지건설은 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6만4369주가 주당 50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8억2184만50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케이비증권(주)','경기저축은행(주)','진흥저축은행(주)'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8월 14일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