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성지건설이 96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제주시 조천읍 단지형연립(도시형생활주택)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두모아(주)', 계약 일자는 2018년 7월 26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96억153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5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17시 8분 현재 성지건설은 주권매매 거래정지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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