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국가대표팀 사상 첫 은메달을 따낸 '안경 선배' 김은정이 7일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팀킴'으로 불리는 컬링 국가대표팀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도 참석해 축가로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김은정의 남편은 대구 지역 스케이트 코치로 근무 중이며, 훈남 외모로 눈길을 사기도 했다.
(사진출처=stseventgo 인스타그램)
▲김은정과 훈남 신랑, 그리고 '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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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떨리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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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의 축가는 스윗소로우의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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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피는 신부 대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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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차례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