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제작 확정, 내년 중순 촬영 돌입…전편과 다른 점은? 네티즌 기대감 'UP'

입력 2018-07-02 15:03 수정 2018-07-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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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스틸컷.(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영화 '범죄도시' 스틸컷.(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배우 마동석·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속편 제작이 확정되면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투자배급사 키위미디어그룹은 '범죄도시' 속편 제작을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범죄도시'는 지난해 추석 연휴에 개봉해 688만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장첸(윤계상 분)은 수많은 패러디물을 유행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영화로는 역대 흥행 3위를 기록했으며 VOD 등 부가판권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범죄도시2' 역시 전편에 이어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동석이 주연으로 활약한다.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새로운 강력 범죄와 맞닥뜨리는 내용이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에 있으며 내년 중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후속편은 더 많은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제작된다.

네티즌은 "장첸이 없는 범죄도시라니 상상이 안 된다",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렌다", "15세 등급이면 다른 느낌일 듯", "이번 악역은 누굴까", "천만 영화 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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