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워터밤 2018' 홈페이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워터밤 2018(WATERBOMB 2018)’ 페스티벌이 7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31일 MBC ‘워터밤 2018’ 측에 따르면 ‘2018 워터밤’ 페스티벌이 7월 21일과 28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한 차례씩 열린다.
워터밤은 여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관객이 마음에 드는 팀을 선택해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물총을 들고 싸우는 축제다. 매해 2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7월 21일에 열리는 서울 공연 라인업은 △WIWEK △GAMMER △박재범 △선미 △식케이 △마이크로닷 △우디고차일드 △스컬&하하 △INSIDECORE △구준엽 △준코코 △청하 등이다.
28일 부산 공연에는 △OVERWERK △KEITH APE △로꼬 △UV △DJ 소다 △식케이 △청하 △우디고 차일드 △DPR LIVE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워터밤 페스티벌 예매는 네이버를 통해 가능하다. 관람 등급은 19세 이상이며 1999년생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6만 6000원으로 1인당 4매까지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