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한가에 대거 진입했다.
23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동양3우B(29.97%), 깨끗한나라우(29.89%), 동양우(29.88%), 동양2우B(29.85%), 덕성우(29.83%) 등 우선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섰다.
반면, 보통주인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0.97% 하락하고 있다. 보통주 동양과 깨끗한나라는 각각 0.23%, 12.31% 상승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 보통주 대비 우선주 주가상승 정도인 주가괴리율이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일부 우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를 주도하던 반도체 및 제약ㆍ바이오 관련주에 대한 부담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주도주가 부재하자 우선주로 일부 자금이 유입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최근 보통주 대비 우선주가 과도하게 상승해 주가 급등 이후 급락에 따른 투자 손실이 우려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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