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플라워데이 행사를 실시해 임직원들에게 꽃 화분을 선물하고 있다.(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는 가정을 사랑하고 또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을 사랑하자는 의미로 사시를 ‘가정애ㆍ직장애’로 정하고 있다. 플라워데이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삼천리가 사시의 의미를 살리고 임직원 가정의 건강과 화목을 기원해 꽃 화분을 선물하는 날이다.
한 삼천리 직원은 “회사에서 가정의 달의 의미를 살려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 감사하다”면서 “매년 올해는 어떤 꽃을 들고 퇴근할지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천리는 플라워데이와 더불어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GW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하루 가족과 충분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기퇴근하는 ‘패밀리데이’, 매주 금요일 자유복장으로 출근해 유연한 환경에서 일하는 ‘캐주얼데이’, 자녀들과 유적지를 방문해 역사를 공부하는 ‘역사문화 탐방’, 자녀들과 직접 요리를 배우고 만들어 보는 ‘쿠킹클래스’ 등을 운영해 가정애와 직장애를 실천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