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윤지성, 미모의 여동생 공개…강다니엘 “밥줄 위협할 센스”

입력 2018-05-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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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출처=JTBC '아이돌룸' 방송캡처)
▲윤지성(출처=JTBC '아이돌룸' 방송캡처)

워너원 윤지성이 미모와 센스를 겸비한 여동생을 공개했다.

12일 첫 방송된 JTBC ‘아이돌룸’의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리더 윤지성을 둘러싼 ‘윤지성을 키운 건 8할이 여동생이다’라는 팩트를 체크했다.

이날 윤지성은 “여동생이 방송에 나올 때마다 화제가 됐는데 그래서 셀럽병에 걸렸다. 밖에 나갈 땐 맨얼굴로 나가지도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몇 번 만난 적이 있는데 윤지성 형의 밥줄을 위협할 만큼 끼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MC 정형돈, 데프콘은 윤지성의 여동생 윤슬기 씨와 전화 통화에 나섰고 상상을 초월하는 방송 센스에 혀를 내둘렀다. 또한 윤슬기 씨의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가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슬기 씨는 “휴대폰에 오빠는 ‘태어나보니 오빠’라고 저장되어 있다”라며 “키운 것까지는 아니고 살짝 업었다가 내려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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