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해인 인스타그램)
'국민연하남' 정해인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배우 정해인은 최근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호흡하며 국민연하남으로 거듭났다.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데뷔한 정해인은 지난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주연을 꿰차며 순수한 연하남의 매력으로 시청자와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년과 남자 사이를 오가는 미소년 이미지의 정해인은 배우 송중기, 박보검 등 꽃미남 계보의 차세대 주자로 손꼽힌다.
이에 광고주들도 정해인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1년 광고 출연료 1억5000만 원 선에서 현재 5~6억 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정해인은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 KGC 인삼공사 '홍삼정 에브리타임' 광고를 책임지는가 하면 최근 남양유업 '프렌치카페'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