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아이콘’ 안신애, 1타 모라자 컷탈락...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입력 2018-04-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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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2, 13언더파로 하민송을 3타차로 단독선두...2R 최혜진 9언더파 3위

▲안신애(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안신애(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일본에서 활약하다가 오래간만에 국내 투어에 출전한 ‘섹시아이콘’ 안신애(28)가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안신애는 40년 전통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오버파 145타로 1타가 모자라 컷오프 됐다.

안신애는 27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ㆍ672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안신애는 전반에 버디없이 12, 14, 16번홀에서 ‘징검다리 보기’를 범했다. 후반들어 2번홀에서 버디를 챙긴 뒤 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데 이어 8번홀에서도 버디를 골라내 보기없이 후반들 잘 마무리했으나 컷을 통과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안신애(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안신애(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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