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스타트업 사무공간 ‘드림플러스 강남’ 개소

입력 2018-04-20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생명은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드림플러스 강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소식에는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 등 정부, 업계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드림플러스 강남’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한 둥지 안에서 네트워킹을 하고 투자자들이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강남 서초동에 위치한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의 한화생명 서초 사옥에 조성됐다. 활용공간은 15개층 2500석 규모로 강남권 최대 규모 공유 오피스다. 업무에 필요한 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창작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동영상 촬영, 제작, 편집 설비를 비롯해 카페, 라운지, 강의실 및 회의실, 이벤트홀 등 공용공간도 마련했다.스타트업, 지원기관, 대기업 혁신조직, 투자사 등 90여 개 회사가 입주를 마쳤다.

▲19일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 개소식에 참석한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오른쪽에서 4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오른쪽에서 5번째)과 한화그룹 계열사 대표 및 정부, 업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생명
▲19일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 개소식에 참석한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오른쪽에서 4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오른쪽에서 5번째)과 한화그룹 계열사 대표 및 정부, 업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생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52,000
    • +3.99%
    • 이더리움
    • 4,546,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6.64%
    • 리플
    • 1,012
    • +7.09%
    • 솔라나
    • 312,400
    • +5.75%
    • 에이다
    • 817
    • +7.93%
    • 이오스
    • 784
    • +2.22%
    • 트론
    • 259
    • +3.6%
    • 스텔라루멘
    • 18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19%
    • 체인링크
    • 19,090
    • +0.47%
    • 샌드박스
    • 406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