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시장 전망과 제약·바이오주의 투자 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이투데이는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18년 증시동향과 제약·바이오주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투데이가 주최/주관하고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먼저 윤지호 센터장이 올해의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어 강양구 연구원이 셀트리온, 신라젠 등 제약·바이오업종 대표 종목의 전망을, 구완성 연구원이 해당 업종의 유망 종목을 선별한 투자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최측은 "올해 들어 코스피가 2600, 코스닥도 900고지를 터치하며 사상 최고의 호조를 기록했는데 그 배경에는 바이오제약산업이 있다"면서 "이 산업은 한국경제의 미래를 책임지는 신수종사업으로 주목되면서 가치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고 이투데이(www.etoday.co.kr, 02-799-2698, leer0628@etoday.c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