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296명), 세정협조자(68명), 유공공무원(198명), 우수기관(8개) 등이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다.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6개 기업은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현대모비스는 국세 5000억 원, 한화토탈은 3000억 원, 네이버와 삼성에스디아이는 2000억 원, 엘지유플러스와 지에스리테일은 1000억 원 탑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