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2017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21일 밝혔다.
권익위는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25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6개 부문에서 39개 과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청탁금지법과 부패신고 활성화 교육, 청렴 클러스터 회의 활성화 등으로 청렴문화 정착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도 반부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0개 분야에서 33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