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텍셀네트컴 피인수 호재로 상한가로 직행한 골든브릿지증권이 1거래일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2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골든브릿지증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35원(1.57%) 내린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골든브릿지증권은 전날 거래 재개와 함께 가격제한폭(29.94%)까지 급등한 223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지난해 8월 23일 마지막 거래일 이후 거래가 일절 중단됐다.
같은 시각 골든브릿지증권을 인수한 텍셀네트컴도 전장 대비 2.79% 내린 2만9600원으로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텍셀네트컴은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골든브릿지증권 최대주주로부터 보유 중인 자사주 2121만382주(지분율 41.84%)를 420억 원에 전량 매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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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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