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과 삼광글라스가 군장에너지 상장 추진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이테크건설과 삼광글라스는 전날보다 각각 3.99%, 3.33% 오른 14만3500원과 4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이테크건설의 자회사인 군장에너지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 선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군장에너지는 코스닥 상장사 이테크건설의 자회사로 2001년 설립된 열병합발전 업체다. 이테크건설이 군장에너지의 지분 47.67%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광글라스도 25.04%를 보유 중이다. 이밖에 기타주주가 27.29%를 보유 중이다. 그중 특수관계인이 20% 가량을, 전현직 임원이 나머지 한자릿수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시장에서는 군장에너지의 가업가치를 최대 2조 원에 이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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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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