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홍진영, 수입은 부모님 관리…“집 없어, 필요성 못 느껴”

입력 2018-02-07 2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홍진영이 집을 사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윤정수와 홍진영이 출연해 규동형제와 함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홍진영은 “돈 관리는 부모님이 해주신다. 아직 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부모님께 맡겼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경규는 “영화 같은 거 투자할 생각 없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집 장만은 했냐”라고 질문했고 홍진영은 “아직 안 했다. 집 안 샀다. 아직 살 필요성을 못 느꼈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집은 60살이 넘어서 사는 게 맞다. 여기저기 다 살아보고 맨 마지막에 자기가 머물 곳을 선택하는 거다”라고 조언해 공감을 얻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44,000
    • +0.1%
    • 이더리움
    • 3,458,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58,100
    • +2.35%
    • 리플
    • 799
    • +2.44%
    • 솔라나
    • 197,400
    • +1.23%
    • 에이다
    • 473
    • +0%
    • 이오스
    • 691
    • +0%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1.01%
    • 체인링크
    • 15,120
    • -0.07%
    • 샌드박스
    • 377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