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배우 이상윤이 혹독한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3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의 집을 급습한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이상윤의 빠른 예능 적응을 위해 그의 집을 급습했다. 승강기를 타고 내려오던 이상윤은 얼떨결에 되돌아가 현관문을 열어주고는 “오늘 진짜 우리 집에서하냐”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오기 전부터 화장실이 급했던 이승기는 다짜고짜 화장실부터 점령한 것은 물론이고 “오늘 사부가 사실은 형이다”라고 속이는 등 이상윤의 허술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새 예능 ‘집사부일체’는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괴짜 사부를 만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